

This article is also available and sold as a booklet.
어디를 가든지 공격받아야 하는 삶, 계속되는 고난을 견뎌야 하는 삶, 결국 순교자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삶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도 바울은 진정으로 이러한 삶을 살았다. 반항하는 죄인이었던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자비를 베푸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좋은 소식을 모호한 말로 전하지 않는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관심을 갖게 하려는 목적으로 하나님이 엄격하게 요구하신 것을 무디게 만들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만들지 않았다. 우리도 마땅히 그래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해해야 하고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내용은 정확히 무엇인가? 바울이 전한 것과 다른 사도들이 전한 것, 또는 예수님이 전하신 것 사이에 일치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바울이 전한 복음과 씨름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까? 존 맥아더 목사의 설득력 있는 설교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